포스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영화 리뷰]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아이맥스 : 더 크게 체험할수록 재미도 커지는.. 어제에 이어 [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]를 아이맥스 포맷으로 관람했습니다. 국내 플래그쉽 아이맥스 상영관인 용산에서 소위 용아맥에서 관람했습니다. [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]는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도 아니고 아이맥스 비율을 가진 작품도 아니기에 이미지만 보자면 꼭 아이맥스 스크린을 고집해야 하는 작품은 아닙니다. 화질에 민감한 분들이 보시기엔 왜 이래? 당황하실 수도 있을 정도죠.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맥스에서 필관람해야 하는 이유는, 더 크게 체험할수록 재미도 이에 비례에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. 여기서 크다는 것은 이미지보다 사운드입니다. 자동차의 육중함과 액션의 크리티컬을 여과 없이 전해주는 엔진음과 파열음이 일반관과는 차원이 다르게 느껴집니다. 사운드 역시 최.. 이전 1 다음